사경인 회계사의 초과이익 모델 (Surplus - Residual Income Model)
S-RIM은 공인회계사 사경인이 저서 《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》에서 제시한 기업 가치 평가 모델입니다.
핵심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:
| 항목 | 의미 | 출처 |
|---|---|---|
| BPS | 주당순자산가치 (Book value Per Share) | 재무상태표의 자본총계 / 유통주식수 |
| ROE | 자기자본이익률 (Return On Equity) | 당기순이익 / 자본총계 |
| r (할인율) | 투자자 요구수익률 | BBB- 회사채 3년물 수익률 |
| W (지속계수) | 초과이익의 지속 정도 | 아래 시나리오 참고 |
| 시나리오 | W | 의미 |
|---|---|---|
| 낙관 | 1.0 | 초과이익이 영구히 지속 |
| 중립 | 0.9 | 초과이익이 점차 감소 |
| 비관 | 0.8 | 초과이익이 빠르게 소멸 |
BBB-는 투자등급 회사채 중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. 사경인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이 금리를 할인율로 사용합니다:
현재 BBB- 회사채 수익률은 약 9~10% 수준으로, 국고채(~2.5%)나 우량 회사채(~3.5%)보다 훨씬 높습니다. 이것은 부도 위험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입니다.
A기업: BPS = 50,000원, ROE = 15%, 할인율(r) = 10%
초과이익 = 50,000 × (0.15 - 0.10) = 2,500원
낙관 (W=1.0): 50,000 + 2,500 / (1 + 0.10 - 1.0) = 50,000 + 25,000 = 75,000원
중립 (W=0.9): 50,000 + 2,500 / (1 + 0.10 - 0.9) = 50,000 + 12,500 = 62,500원
비관 (W=0.8): 50,000 + 2,500 / (1 + 0.10 - 0.8) = 50,000 + 8,333 = 58,333원
현재 주가가 55,000원이라면, 비관 기준으로도 저평가 →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입니다.
분기/반기 보고서의 순이익을 단순 연환산하면 계절성에 의해 왜곡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Q4에 매출이 집중되는 기업은 Q1~Q3 누적 순이익만으로 연환산하면 실적이 과소평가됩니다.
이 방식으로 항상 최근 12개월의 실제 순이익을 반영하여 더 정확한 ROE를 산출합니다.
| 현재 주가 위치 | 의미 |
|---|---|
| 비관 가격 이하 | S-RIM 기준 저평가 가능성 높음 |
| 비관 ~ 중립 사이 | 적정 범위 하단 |
| 중립 ~ 낙관 사이 | 적정 범위 |
| 낙관 가격 이상 | S-RIM 기준 고평가 가능성 |